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테(아르카나 파밀리아)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아르카나 파밀리아]]의 메인 캐릭터이자 공략 캐릭터. 포지션은 간부장, 즉 보스인 몬도의 바로 아래다. 정돈된 턱수염과 [[대머리]]가 트레이드 마크. 리베르타의 아버지 같은 인물. [[오토메 게임]] 역사상 전무후무한 [[대머리]] [[근육]] [[턱수염]] [[중년]] [[화력덕후]] [[흑인]]속성을 모조리 가진 '''공략 가능 캐릭터'''. 작정하고 만든 게 틀림없다(...). 물론 인터넷의 기묘한 흑인 숭배사상때문에 소수 오토메 게이머들이나, 아르카나 파밀리아 남성팬들에게선 [[졸리(아르카나 파밀리아)|졸리]]와 더불어 간지폭풍이라 칭송받는다. 원래는 지중해를 근거지로 활동하던 [[해적]]이었다. 그 때문인지 자주 ~~[[파체]]에게 일감을 떠맡기고~~ 바다로 나가서 [[리베르타]]와 함께 있는 광경을 더 자주 볼 수 있다. 파파와는 옛날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가장 믿음직한 인물. 비뚤어진 사람을 싫어하는 남자로, 유머센스도 나쁘지 않아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다. 하지만 자신의 이름을 소재로 한 단-테나[* 오역하자면 '짜잔~하고', 내지는 '~적인', '~라고'정도로 번역되겠다. 대단히 범용적인 단어다. 단테나...] 개그가 다른 캐릭터들에게 쿨하게 씹히는 장면은 [[클리셰]]. 여담이지만 원래는 대머리가 아니었다. 젊었을 땐 흑발인 머리를 길게 길러서 묶고 다녔었는데, 하필이면 어린 리베르타가 '''"단테따윈 머리카락 다 타버려라!!"'''라고 말했다가 그만 이리되고 말았다는 아픈 과거가 있다. 잘 관찰하면 알 수 있지만 단테는 눈썹까지 없어졌다. 하지만 놀란 리베르타를 잽싸게 달래주며, 머리카락이나 눈썹이 홀랑 소멸했는데도 고함하나 안 지르고 하하하 웃어주는걸 보면 상당한 [[대인배]]. [[리베르타]]의 성우인 [[후쿠야마 준]]이 성우 이벤트에서 "리베르타의 능력으로 어떻게든 단테의 머리를 자라게 할 수 없는 걸까요. 각 캐릭터마다 여러 사정이 있지만 남자로서 [[탈모|단테의 머리에 일어난 일]]이 가장 괴롭지 않을까 하고..." 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